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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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맞대결 모두 임채빈 승... 경기 내용도 완벽했습니다.. 심지어 임채빈이 한바퀴반인 500선행을 치고 나가고 정종진이 추주했는데도 넘지를 못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 경기가 임채빈이 정종진과의 경기에서 유일하게 100% 전력을 다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왕중왕전에서 수도권 라인을 형성하고 정종진이 전원규 젖치기를 추주했다면 임채빈을 이길 수 있었다고 보는 분도 있네요... 만약 그랬다면 정종진 2착도 못한다는데 500원 걸겠습니다... 이미 선수들간에 서열정리는 끝났고 임채빈이 정종진 2착을 만들고 마무리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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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1850 2022.07.03 06:23 | IP : 122.47.**.91 | 신고
지금까지 맞붙은 경주를 봐서는 임채빈이 한바퀴를 달고 갔을때나 정종진이 한바퀴를 끌고 갔을때나 임채빈승이였습니다. 특히나 시속을 봐선 임채빈이 한수위가 분명합니다. 이길려면 다수의 연대로 재제를 감수하고 내외선으로 고의로라도 가둬야 가능할까싶습니다. 역대급이 분명합니다.
kimks1128 2022.07.01 10:53 | IP : 115.93.***.219 | 신고
경륜선수도 개인 자영업자라 개인이던 팀플레이던 둘다 존중해줘야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은퇴한 황순철같은 팀플레이로 경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지금 대구 수성팀 같은 경우야 임채빈선수의 시속을 따라 오지를 못하니깐 연대가 조금은 어렵겠죠.
kimks1128 2022.07.01 10:49 | IP : 115.93.***.219 | 신고
개인 실력으로는 저또한 임채빈선수가 정종진선수보다 한수위인 것에 동의를 합니다. 2000년대 초창기 주광일,엄인영선수가 최강일 때 짧은 기간이였지만 경륜 지존으로 불렸던 창원팀 지성환선가 같은 존재가 지금의 임채빈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경상권인 김해,창원팀과 같은 연대로는 승부가 될 법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서울권은 선수들은 개인위주고 경상권권 팀위주
copyrightbae 2022.07.01 02:19 | IP : 106.102.**.59 | 신고
임채빈 선수의 월등한 실력이 경륜을 관전하는 또다른 재미를 주었어요 예전에는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이 박빙승부 펼치는 경기가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임채빈 선수가 얼마나 월등하게 특선 선수들을 요리(?) 하느냐를 보는 재미로 관전합니다^^ 조호성 선수 이후 경륜에 한획을 긋는 또다른 스타의 탄생이 팬으로서 즐거운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