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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님 경륜을 할수없는 답답함은 십분 이해를 합니다. 그렇다고 님이 이렇게 일인시위를 한다고 해도 구매 대행을 다시 할수 있겠끔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것을 님도 잘 아실겁니다. 저는 솔직히 님에게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경륜을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씀 하시는 님의 열정이라면 고속버스라도 타고서 서울이나 창원 아니면 유성이라도 가서 경륜을 할수 있는데 왜 그것은 안하는지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 그게 좀 궁금하구요. 제가 이말을 드리는 이유는 전 과거에 경륜을 파헤치기 위해 서산 해미 라는 곳에서 방을 잡고 1년을 좀 넘게 경륜을 공부 한적이 있는데요. 전 그때 구매 대행도 없었지만 항상 경륜 하는날이면 고속 버스를 이용하여 서울로 올라가고 하였습니다. 님은 왜 이 방법을 왜 안하는지 궁금 하네요. 그리고 어떤 이유로 경륜장을 못 가신다면 혹여 님 아시는 분중에 경륜을 하시는 분이 있으면 그분에게 부탁하여 차권을 사달라고 부탁 하시면 어는정도 경륜에 대한 님의 갈증을 해소 시키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찜통 더위속에 제 글로 인하여 기분이 더 나빠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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