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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돔경륜장, 4계절 전천후 시설의 위력 발휘(보도자료 12월19일자)

□ 광명돔경륜장, 4계절 전천후 시설의 위력 발휘

- 폭설에도 불구하고 최적의 경주와 관람 시설 뽐내
- 아시안게임 경륜 금메달 획득 등의 호재 살려,

경륜 붐 이어갈 방안 강구

서울·경기 지역에 폭설이 내린 지난 12월 17일(일), 광명돔경륜장과 경륜지점에는 약 5만명의 경륜팬들이 입장하여 경륜 선수들의 불꽃 튀는 질주를 즐겼다.

이날 관람객이 급증한 데에는 폭설로 인한 경마 휴장의 영향이 컸지만, 최첨단의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광명돔의 위력이 발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날 광명돔경륜장에는 폭설에도 불구하고 광명돔 개장 이래 최다입장인원인 약 1만 4천명이 입장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역대 최다인원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광명돔경륜장은 최적의 경주여건은 물론이고 교통·주차 등의 외부환경, 스피돔라운지 공연, 깔끔한 먹거리 등의 최상의 실내 고객 서비스를 선보였다.

경륜운영본부는 이번 폭설을 통해 경마팬들을 비롯한 주말 나들이객들의 경륜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강화·다가올 그랑프리 경륜(12월 29일～31일)에 대한 홍보 강화로 경륜 붐을 조성해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