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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지않는 경주행태

작성자
문성식
선수명
황선모
작성일
2016-10-25
조회수
428
			*

10월 22일 토요일 광명 41회 2일차 11경주에서,

최민호선수 후미를 정현섭선수에게 주고 후미주행으로 일관 착외한 황선모선수의 의도를 알지못하겠네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축선수의 후미를 준건가요??

마크력 우수하고 몸싸움이 능한 선수가 몸싸움을 걸어와서 마크를 빼앗겼거나, 몸싸움에 자신이 없어 후미를 주고
앞으로 이동 끌어내기나 선행으로 대응 했다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현섭선수는 몸싸움이 강한선수도 아니고,선행력이 우수한 축선수도 아닌데 자리를 주고 그냥 후미주행에 그치다니 ,,,,

선수답변


황선모 선수

정현섭선수에게 자리를 주고 길게라도 선행승부를 하려고 하였지만 제 뒷 선에 있었던 머리급 선수들인 이진웅선수와 최민호선수가 자리를 다시 앞선으로 가져 가면서 의도치 않게 제일 뒷 자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경주를하며 실망을 드렸던것에 죄송합니다 앞으로 경주에서는 한번더 생각하고 집중하는 경주로 좋은모습 보여드리도로 노력하겠습니다. 이 경주에 조금이나마 의혹이 풀리셨길 바라며 더 의문점이 있으시다면 그부분에 대해서도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수답변


황선모 선수

문성식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실망스러운 경주로 믿음을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41회차11경주에 대하여 제가생각했던 경주 전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그날역시 선행승부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리잡기에서 앞선에 세번째 자리를 선점하게 되었고 제 생각처럼 전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선두원 퇴피 전 마지막 주회에서 정현섭선수에게 계속 갇혀있는 상황이 되었고 그당시 생각으로는 퇴피시점까지 갇혀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시합이 끝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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