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선수 팬레터

플레이존 선수클럽 선수 팬레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선수 팬레터

선수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보내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의 글이 선수들에겐 큰 힘이 됩니다.

유도원 일보직전

작성자
김영민
선수명
임명준
작성일
2017-04-03
조회수
294
			명준아
이번 일요일경주보고 넘무 실망하여 몇자 적어볼까 한다.
고객은 직접 선수에게 배팅을 하기 때문에 전법과 습성등을 누구보다 파악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일요일 경주는 한탠포 쉬어가는 경주었고. 너의 뒤에 있는 선수들은 다 마크맨이라. 뒤에서 치고 나올 선수는 하나도 없었다.
너도 프로선수이니까 일요일은 선수파악을 하고 경기에 임하였을 거라 생각한다.
돌+아이가 아닌이상 막가파식으로 막무가네 선행가다 뒤심부족으로 죽고, 남 좋은 일만 시키고, 참 한심하더라
명준아~~
인천 코치(매니져)나 경험있는 선수없냐?
너의 주전법은 선행이 아니야. 순발력은 있는것 같은데. 선행은 아니다. 지금까지 봐 왔지만 선행타고. 남좋은 일만 하고 말더라
지금까지 경주를 분석해보면, 너는 반주 젖치기가 딱 맞는 것 같더라.
옛날 반주 젖치기로 우승하는 게임이 있었다.
인천에 정점식선수 경험있는 선수에게 자문을 구해바라
너. 계속적으로 선행고집하면. 퇴출한 강일원 선수 처럼 유도원 6개월 하다가 그만 둔다.
한텐포만 쉬어가면 우승권에 들어오는데, 왜 그걸 조적을 못하고 성질대로 탈려고 하냐?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
금요일 토요일은 강자가 있어, 인정 받기 위해 선행가다고 하자.
일요일은 강자 빠진 꼴찌들의 행진에서는 꼭 들어와야 오래 경륜 생활할 수 있어, 명준아
이용만 당하지 말고, 머리로 타봐라
500위 넘어가면 인정해주지 않고 이용만 당한다    에라 너대문에 마니 죽었다....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