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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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승부였네요... 개인적으론 정종진이 임채빈을 제압하고 자존심을 회복하길 바랬었는데 임채빈이 너무도 노련하게 최대한 승부시점을 짧게 가져가서 결국 4전4승으로 마감이 됐군요... 정종진 입장에서는 참 한이 맺힐듯 하네요.. 4번의 대결중에 오늘 컨디션이 가장 좋았고 임채빈의 승부거리가 20미터만 더 빨랐더라도 오늘은 제압했을거 같은데 말이죠.. 확실한건 임채빈의 연승을 끊을 선수는 낙차등 경기외적인 요인이 없는한 역시나 정종진 밖에 없을듯 합니다~ 정종진선수~~타도 임채빈을 외치며 자존심 회복을 위하여 더욱 훈련에 매진하길 바랍니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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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s1128 2022.06.28 09:48 | IP : 115.93.***.219 | 신고
동서울팀,김포팀은 모래성-작은 파도에도 쉽게 무너지는 형국 경상권은 황토성으로 비바람이 불어도 거뜬하게 버티는 형국 왕중왕전에서 김포팀,동서울팀이 예전에 그랑프로 결승에서 보여준 경상권 김해A,B팀의 연대플레이를 했으면 이번 왕중왕전에서 정종진선수의 압승이 가능했을텐데 모래성같은 서울권 선수들의 참패였다고 봅니다.
copyrightbae 2022.06.27 16:58 | IP : 106.102.***.241 | 신고
20미터만 더 빨랐어도가 아니라 그차이가 어마어마한 차이죠...우군 하나없는 대상 결승에서도 여유있게 경기 이끌어가는 임채빈이 정말 대단하네요 정종진이 따라잡으려면 임채빈이 큰실수 하지않는한은 어려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