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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에서 활약하다 부인의 직장때문에 수도권으로 훈련지를 변경 수도권의 돌격대장으로 맹활약하다 다시 경상권으로 이전 이후 코로나사태로 기대이하의 활약했는데 어제 3-4코너 젖히기승부 정말 인상적이였는데요. 기존 각력이 살아난 느낌이고요. 다만 여전히 불안한 경기운영능력이 의심스럽지만 오늘은 지역연대 떠나 충분히 타선수들에게 인정 받을듯하네요. 관희보단 방심(?)했지만 원규 나빠보이지 않고요. 해서요. 복 승 식 : 전 원 규 - 박 병 하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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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2009 2022.06.18 17:56 | IP : 218.232.**.40 | 신고
그렇긴 한데. 어저께 경주가 우수급 시속만도 못한 기록이어서 큰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요. 물론 오늘 지나봐야 어느정도 판단이 되겠네요.. 앞선 선행시속이 장윤제가 12초대의 선발급 시속과 전원규와 엄정일이 장윤제를 넘지않고 몰고가서 되치기 당한 느낌도 드네요. 박병하 시속도 좋은게 아니고 따라온 성낙송은 힘안들이고 우승. 전체 평균시속이 11초75입니다.
